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비즈니스모델을 종전 공공부분에서 민간부분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한 해가 될 듯하다"며 "이를 통해 성장동력원 확보는 물론, 내년부터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올해 러시아개발에 이어 해외 플랜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와 내년 해외수주에 이은 신성장동력원은 자체사업 확대와 충청권 개발이슈가 될 것"이라고 점쳤다.
한편, 허문욱 연구원은 올해 실적 등에 대해 "다소 공격적 수주·매출액 가이던스 제시했으나, 기저효과를 고려해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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