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국내외 투자 모멘텀 약화..목표가↓-미래

  • 등록 2010-04-21 오전 8:13:54

    수정 2010-04-21 오전 8:13:54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1일 GS건설(00636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무난한 수준이나 국내외 투자 모멘텀이 약화됐다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10만7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소폭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 중립은 유지했다.

변성진 애널리스트는 "2011년부터 예상되는 주택 및 플랜트 부문의 마진 둔화 가능성을 감안하여 향후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 목표주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단기간안에 주택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할 뿐만 아니라 해외부문의 경쟁이 예상보다 강해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GS건설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시점은 추가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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