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마트(
롯데쇼핑(023530))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농협중앙회와 연계해 우수 농협 상품 70여개 품목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협 대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성주월향참외, 밀양감자, 영광굴비, 지리산 순한한우 등 지역 대표 인기 상품 총 70여개 품목을 선정해 100억원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성주월향농협의 `성주월향참외(특, 4~8입)`를 4980원에, 밀양부북농협의 `밀양 햇 감자(100g)`를 398원에 각각 판매하며, 영광수협의 `국산 굴비(20마리)`와 `농협 우리포도주스`를 각각 9800원과 3320원에 선보인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전 점포에선 `우수농산물 초특가 경매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매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경매 시작가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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