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시장 기대수준에 부응해 온 생활가전(DA)사업부가 서브프라임과 주택가격 하락의 영향 등으로 매출 증가율과 마진이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다"며 "DA 사업부문에 대한 향후 실적 전망치를 낮춰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같은 외부 환경의 악화 가능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를 1만378원과 9887원으로 종전 전망치 대비 13%, 10%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3만4000원으로 8% 낮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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