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나로통신이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통합브랜드명을 "하나포스(HanaFOS)"로 정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하나로통신은 ADSL 등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상품명을 "하나포스"로 정하고, 6월 1일부터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통합 새 브랜드명인 "하나포스"는 하나로통신의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인터넷세상에서 진정한 "나 하나(Hana)만의 힘(Force)"을 갖는다는 뜻이며, 하나로통신이 초고속인터넷 고객만족도 1위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하나로통신은 설명했다.
하나로통신은 또 "하나포스" 출시와 함께 6월 1일부터 "하나포스" 브랜드 맞추기 행사를 통해 2013명에게 승용차, 노트북, 해외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하나넷"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복권 게임과 즉석복권 행사를 통해 총 30만2884명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윤식 하나로통신 사장은 "하나로통신은 회사 출범 3년, 서비스 개시 2년만에 국가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선호도 1위 등 초고속인터넷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통합브랜드 "하나포스"를 통해 "나는ADSL" 신화를 재현하며, 초고속인터넷 선도기업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