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처음으로 체험존인 ‘LG V40 씽큐 스퀘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LG V40 씽큐 스퀘어는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LG V40 씽큐 스퀘어는 처음 선보이는 펜타(5개) 카메라 경험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선 서울 가로수길 체험존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V40 씽큐로 여권 및 증명사진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 크리에이터 전문 강사들의 콘텐츠 제작 강의와 △UX 체험 투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V40 씽큐는 후면에 1200만 화소 표준카메라와 16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1200만화소 망원카메라 등으로 구성된 3개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800만화소 표준렌즈와 500만화소 광각렌즈 등 2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5개의 카메라로 새롭고 재미있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