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2000년대 초부터 복합개발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을 마련했고, 올해부터는 그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돼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산업은 시행과 시공 영역을 넘어 운영을 통한 수익 창출형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현대아이파크몰은 작년 순익 흑자전환 이후 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면세점, 아이파크몰 2호점, 파크하얏트 호텔 신축 등 개발과 운영이 결합되면서 꾸준한 수익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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