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시경 현재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시스템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중 △통도사나들목→언양휴게소 12.26km 4.47km △동대구분기점→금호분기점18.01 km △신탄진나들목→죽암휴게소 6.46km △천안삼거리휴게소→천안나들목 4.47km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4.52km △수원나들목→신갈분기점 2.65km △판교나들목→서초나들목 11km 총 59.96km 구간에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역시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0.89km △동반분기점→오산나들목 3.98km △북천안나들목→천안휴게소 24.38km △남이분기점→청원나들목 5.78km △옥천나들목→금강휴게소 12.16km △왜관나들목→금호2교북단 26.24km △경주나들목→언양분기점 26km 총 99.43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섰다 가다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에서는 △남이분기점→서청주나들목 6.38km △오창휴게소→종평나들목 2.41km △대소나들목→일죽나들목 12.08km △산곡분기점→하남분기점 7.95km 총 구간28.82km에 위치한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에서는 △동서울만남휴게소→광주나들목 10.72km △곤지암나들목→호법분기점 15.73km △대소나들목→진천나들목 11.45km △증평나들목→오차나들목 8.49kmm 총거리 46.39km 구간이 막히는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역대 가장 많은 495만대로 예상되며 이 중 40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와 자정까지 극심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