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군포로·납북자TF 출범..팀장에 정문헌 의원

  • 등록 2012-06-24 오전 10:49:30

    수정 2012-06-24 오전 10:49:30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국군포로·납북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오는 25일 제1차 회의를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제1차 TF 회의에서는 통일부, 국방부, 외교부로부터 관련 현황 보고를 받은 뒤, 향후 TF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군포로 및 납북자 문제 해결은 새누리당의 19대 국회 총선 공약이다. TF구성은 통일·안보·외교 정책통인 정문헌, 송영근, 심윤조, 하태경, 조명철 등 국회의원 5인과 외부 전문가 4인, 당 수석전문위원 3인 등 총 12인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팀장은 통일·안보·외교 분야 정책위 부의장인 정문헌 의원이 맡았다. 정 의원은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가 6.25전쟁 정전 60년 가까이 되도록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조기 송환을 위해 국민들과 함께 당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박근혜 “총선공약 지킬 수 있어 어느때 보다 기뻐” ☞與 공약실천 ‘희망사다리 12대 법안’ 30일 발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