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4명의 후보가 확정됐고, 최종 투표는 오는 14일 치뤄질 예정"이라며 "경영진이 교체된다고 해도 신한지주의 DNA가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성장이 지속되고 경기회복 수혜를 받는 등의 추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며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올해 순익은 3조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근거로는 은행 및 브로커리지 부문에서의 이익 개선과 현대건설 지분매각 이익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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