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두산건설은 내달초 부산 해운대구 우동 블루시티에 짓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두산 위브더제니스'의 분양에 앞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홍보용 '쇼룸(Show Room)'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쇼룸은 8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쇼룸에는 분양 아파트의 동영상과 거실, 욕실, 주방 인테리어와 입면 평면 모형도가 전시돼 있고 서울 수도권 고객을 위해 직접 분양 상담도 해준다.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상 70-80층짜리 아파트 1788가구로 국내 주상복합아파트 가운데 최고층이며 해운대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