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언이 제작한 이달의 신작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등지고 누워 사랑에 기대다 △오늘은 실컷 울어도 괜찮다 △사랑의 온도 △엉망으로 살자 △1일 1페이지, 지적 교양을 위한 철학 수업 등 총 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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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고 누워 사랑에 기대다’는 일본, 베트남, 대만, 중국, 태국 등 해외에서 사랑받은 권라빈 작가의 작품으로, 실화를 기반으로 두 남녀 작가의 로맨스 스토리를 담아냈다. 때로는 산문처럼 청자의 공감을 끌어내고 때로는 소설처럼 흡입력 있는 전개 방식이 매력적이다.
15만 독자의 심금을 울린 에세이스트 고경표 작가의 ‘사랑의 온도’는 따뜻했던 사랑이 차가워지기까지 사랑의 모든 온도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 연애 지침서다.
‘엉망으로 살자’는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노선경 작가의 작품이다. 행복하게 놀고 나서야 비로소 그 행복을 다시 얻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다고 말하는 노선경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더 열심히 놀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담아내었다.
오디오콘텐츠 제작 총괄을 맡은 정성용 실장은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봄기운처럼 따뜻하고 잔잔하게 ‘나’를 온전히 채워줄 수 있는 오디오북을 준비했다. 오디언의 6가지 신작 오디오북이 청자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디언소리는 오디오콘텐츠 전문 제작 및 유통사로서 15년 이상의 제작 노하우로 600명 이상의 전문 성우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오디오북 전문 제작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표작으로 해시의 신루, CGV 영화관에서 만나는 오디오북, 강수진 성우의 사건보고서, 오디오드라마 사건보고서, 때로는 행복 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 등 1만 5000여 권이 넘는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