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달 말 구독 기반 오피스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월 2달러 가량에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놓는다.
다만 데스크톱 버전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앱은 사용할 수 없다. 기존 100GB 원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고객은 동일한 월 1.99 달러 요금으로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으로 자동 업그레이드된다. 베이직 요금제 출시 이후에도 무료 버전은 유지된다. 현재 MS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료, 개인용(월 6.99달러), 가정용 요금제(월 9.99달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