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톱클래스로 성장시킬 주역"

  • 등록 2019-04-14 오전 10:44:53

    수정 2019-04-14 오전 10:44:53

배재훈(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현대상선 사장이 12일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서 임원및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상선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현대상선(011200)은 2019년 신입사원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서울 연지동 사옥에서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 현대상선 임원 전원이 참석해 신입사원과의 간담회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간 해운 실무교육을 비롯한 각 사업별 및 팀별 소개, 직장예절 특강, 커리어 비전 수립, 봉사활동 등 입문교육을 완료했다. 또 부산 신항만 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항만시설 견학과 컨테이너선 방선체험, 트레이닝센터 운항 시뮬레이션 모의 조정 체험 등 현장 교육을 마쳤으며 15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된다.

이날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 대표 권민지 사원은 “교육을 통해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국가기간 산업인 해운업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알게 됐다”며 “대한민국 해운재건과 현대상선 재도약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 사장은 “여러분은 현대상선을 글로벌 톱클래스로 성장시킬 주역”이라며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키워 대한민국 해운을 대표하는 전문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물럿거라, 뉴진스 납시오!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