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연구원은 “윈도우 XP 교체 수요와 아이폰 6, 6 플러스 출시 효과로 메모리(PC D램, 모바일 D램, 낸드 등) 수요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D램 가격 안정화와 낸드 공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2000억원과 1조3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7.4%, 19.8% 증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영업이익 1조25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봤다.
그는 현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기준 PER(주가수익비율) 7.3배, PBR(주가순자산비율) 1.5배로 부담없는 수준“이라며 ”조정기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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