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이익 서프라이즈 지속될 것..목표가↑-현대

  • 등록 2013-08-14 오전 8:19:24

    수정 2013-08-14 오전 8:19:24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현대증권은 14일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보여줬다며 기존 4만원이었던 목표주가를 5만3000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2분기 조명과 기타 매출의 증가 효과로 영업이익 292억원을 시현하며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3분기 영업이익도 조명과 IT부문의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322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재고자산의 건전화 노력과 조명·기타 부문의 매출 증가,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을 바탕으로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서울반도체는 총 1500여개의 LED 세트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명과 기타 매출비중 또한 49%로 매우 높다”면서 “향후 LED 조명시장 본격 성장시 수혜가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
☞서울반도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우투
☞서울반도체, '양치기 소년' 오명 벗다
☞서울반도체, 2분기 영업익 292억..전년비 285%↑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