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과 목표가도 기존 `매수`와 21만원을 유지했다.
송재경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7% 밑돌았다"면서 "설비투자 증가로 감가상각비가 예상보다 많았고, 자회사 확장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광고비 확대 등이 주된 원인이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부진한 실적에도 여전히 통신업종 내에서는 최고"라면서 "확정배당, 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SKT "엘피다 인수 관련, 추가 자금지원 無"
☞SK플래닛 "올해 매출 목표 1조1000억원"
☞SKT "점유율 하락은 신규가입 정책 강화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