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3Q 이후 상황 더 나빠진다`..목표가↓-KTB

  • 등록 2011-08-25 오전 8:25:31

    수정 2011-08-25 오전 8:25:31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KTB투자증권은 25일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올 3분기 이후 영업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유럽 재정위기 심화와 미국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영업환경 불확실성이 증대됐다"며 "이 탓에 3분기 석유화학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인 수요위축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연결 자회사 중 한화솔라원은 유럽 등 선진국 경기 위축 심화 영향으로 태양광 체인(폴리실리콘·셀·모듈)의 가격 하락이 진행되고 있다"며 "수익성 약화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연결 추정실적를 각각 24.1%, 21.5%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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