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한공은 지난 7월 이후 IT 수요 둔화 우려와 3분기 일회성 비용 증가에 따른 실적 악화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현재 주가는 악재를 반영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한항공의 3분기 영업이익이 4189억원을 기록, 기존 예상치에는 못 미치겠지만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매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 관련기사 ◀
☞대한항공, 성능강화형 A330-200 추가 도입
☞(주간추천주)동양종금증권
☞(포토)대한항공-에스티로더, 유방암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