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5.9%, 33.7% 성장한 3조1949억원과 223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이유로 ▲7~8월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이 10%대 초반을 유지한 데 이어 9월도 추석 효과로 인해 못지 않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점, ▲상반기에 이어 감가상각 회계 변경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재현될 것이란 점을 들었다.
또, "최근 주가 급등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내수 소비재 업종의 높아진 밸류에이션 배수를 고려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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