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휘닉스 평창이 운영하는 블루캐니언 워터파크가 무제한 입장 서비스를 선보인다. 블루캐니언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자유 출입 서비스다.
| 휘닉스 평창의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휘닉스 평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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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워터파크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블루캐니언을 최대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유용하다. 워터파크 이용 중에 피곤해서 객실에서 쉬고 싶거나 아이가 어려 낮잠을 재워야 할 때, 컨디션을 조절하고 싶을 때 등의 상황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휘닉스 리조트 관계자는 “객실 패키지 고객에 적용되는 서비스로 자유롭게 워터파크와 객실을 출입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휘닉스 평창은 저녁 시간에 자유롭게 주류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를 운영한다. 오후 5시부터 운영되는 블루캐니언 해피아워는 기존 푸드코트 외에 다양한 맥주와 슬러시, 아이스초코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