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든네이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약 ‘바이옴덴탈케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이든네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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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바이옴덴탈케어 치약은 사람의 입속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특허 구강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HHuMIN 균주가 들어있다. 구강 유산균은 입속 균총을 건강하게 지켜주어 구강 건강은 물론 유해균 감염으로 인한 질병의 위험을 낮추고 구취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불소를 비롯한 화학물질과 유해물질의 사용을 최소화하여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며, 치아 건강을 위한 녹차추출물, 병풀추출물, 케모마일추출물, 스피아민트오일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이든데이처 개발 담당자는 “구강 건강이 치매는 물론 심혈관 질환의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다”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바이옴덴탈케어 치약이 치아와 잇몸, 구강 건강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