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은 이날 이석영신흥상회를 둘러보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개관 전 진행한 간담회에서 한 차례 마주했던 청년 창업가들을 다시 만나 상점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미용실을 이용하면서 격려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 인근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석영신흥상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청년 특유의 감성으로 꾸며진 상점들을 비롯해 대기 시간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제 네일 숍, 미용실, 메이크업 컨설턴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