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특징주]③자동차株, 간만의 반등

  • 등록 2015-03-04 오전 7:00:11

    수정 2015-03-04 오전 7:00:1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3일자 특징주다.

△자동차주=낙폭과대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다 그동안 저평가됐다는 인식 등이 겹치며 현대차(005380) 3.10% 상승.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위아(011210) 등도 오름세 기록.

차이나하오란(900090)=중국 국적주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서도 상승. 중국 제지산업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5.16% 상승.

셀트리온(068270)=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램시마 허가 권고를 위한 자문위 회의가 연기되더라도 램시마 미국 허가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분석에 엿새 만에 반등. 주가는 전날보다 3.69% 상승.

쌍방울(102280)=최대주주인 광림(014200)이 보유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3.73% 강세. 장중 오르던 광림은 2.81% 하락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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