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성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새롭게 들어서는 정부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공약이 실현되는지의 여부와는 별개로 연초 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4분기 배당투자를 위해 유입된 프로그램 자금은 향후 베이시스가 위축되는 구간을 맞이하면 이탈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 과정에서 프로그램 매물로부터 자유로운 소형주가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