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L3블록의 84A㎡형에서 92가구 공급에 865가구가 신청, 9.4대 1의 경쟁율을 보여 가장 높았다. 중대형인 101E㎡의 경쟁률은 6.21대 1을 기록, 두 번째로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잔여 물량은 608가구로, 단지의 외곽 일부 74~84㎡ 형에서 나왔다.
오는 17일에는 잔여 608가구를 대상으로 2차 공무원 특별공급과 일반인 특별공급 389가구를 접수받는다. 회사 측은 1차 청약에서 떨어진 특별공급 대상자들이 2차에서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무난히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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