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대림산업이 주택 공사업체로 간주되며 매출 변동이 심하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면서 "주택 매출은 21%에 불과하고, 석유화학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이익이 창출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부터 내후년까지는 석유화학 사업이 실적 모멘텀을 이끄는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지난 1~2주간의 조정 국면이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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