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서(西)
중구는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42.6%, 자유선진당 신은경 후보 17.9%, 통합민주당 정범구 후보 17.3%였다. 2주일 전 갤럽조사에 비해 나 의원과 신 후보의 차이는 18.7%→24.7%포인트로 벌어졌다.
마포을은 한나라당 강용석 후보(32.2%)와 현역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31.0%)이 여전히 접전 중이다.
◆강북동(東)
성동갑에서는 한나라당 진수희 비례대표 의원(38.1%)과 민주당 최재천 의원(35.2%)의 지지율 양상이 3주일 전 갤럽조사와 거의 비슷했다.성동을은 한나라당 김동성 후보 40.2%, 민주당 임종석 의원 36.7%였다.
중랑을은 민주당 김덕규 후보 31.0%, 한나라당 진성호 후보 17.5%였다.
강북갑은 민주당 오영식 의원(42.8%)이 한나라당 정양석 후보(31.3%)에 앞서 있다. 강북을은 민주당 최규식 의원(32.1%)과 한나라당 이수희 후보(27.6%)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도봉을에서는 민주당 유인태 의원(36.9%)을 한나라당 김선동 후보(34.1%)가 추격 중이다. 노원갑에서는 한나라당 현경병 후보 28.3%, 민주당 정봉주 의원 23.9%, 친박연대 함승희 후보 15.9% 순이었다. 노원을은 한나라당 권영진 후보 43.0%, 민주당 우원식 의원 37.0%였다.
◆강서
양천을은 한나라당 김용태 후보(35.8%)와 민주당 김낙순 의원(34.1%)이 경합 중이고, 금천에서는 한나라당 안형환 후보(33.5%)와 민주당 이목희 의원(32.4%)이 살얼음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강서을은 한나라당 김성태 후보(37.6%)가 현역인 민주당 노현송 의원(27.6%)에 앞서 있고, 동작갑은 한나라당 권기균 후보 37.1%, 민주당 전병헌 후보 33.6%였다.
이번 전화 여론조사의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인구에 비례해 무작위로 추출했으며 선거구별로 유권자 503~536명씩 참여했다.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선거구별로 95% 신뢰 수준에서 ±4.2~4.4%포인트, 응답률은 평균 16.1%였다.
◇서울 20곳 총선 여론조사
종로 박 진(한) 44.1 손학규(민) 34.9 정인봉(선) 3.4
중구 나경원(한) 42.6 신은경(선) 17.9 정범구(민) 17.3
성동갑 진수희(한) 38.1 최재천(민) 35.2 최창준(노) 1.4
성동을 김동성(한) 40.2 임종석(민) 36.7
중랑을 김덕규(민) 31.0 진성호(한) 17.5 강동호(무) 14.5
성북을 김효재(한) 30.3 신계륜(무) 22.1 박찬희(민) 8.1
강북갑 오영식(민) 42.8 정양석(한) 31.3 김서진(창) 2.8
강북을 최규식(민) 32.1 이수희(한) 27.6 박용진(진) 7.8
도봉을 유인태(민) 36.9 김선동(한) 34.1 황인춘(평) 0.8
노원갑 현경병(한) 28.3 정봉주(민) 23.9 함승희(박) 15.9
노원을 권영진(한) 43.0 우원식(민) 37.0 조현실(노) 3.5
은평을 문국현(창) 46.7 이재오(한) 39.0 송미화(민) 5.7
마포을 강용석(한) 32.2 정청래(민) 31.0 서준영(박) 4.6
양천을 김용태(한) 35.8 김낙순(민) 34.1 최 정(평) 1.2
강서을 김성태(한) 37.6 노현송(민) 27.6 김성호(무) 6.3
구로갑 이인영(민) 41.9 이범래(한) 32.4 유영철(박) 7.0
금 천 안형환(한) 33.5 이목희(민) 32.4 장영호(선) 3.9
동작갑 권기균(한) 37.1 전병헌(민) 33.6 손상윤(박) 3.5
동작을 정몽준(한) 58.7 정동영(민) 27.0 김종철(진) 1.9
관악을 김희철(민) 44.4 김철수(한) 23.8 엄윤섭(노) 3.6
※민=통합민주당, 한=한나라당, 선=자유선진당,
노=민주노동당, 창=창조한국당, 박=친박연대,
진=진보신당, 평=평화통일가정당, 무=무소속.
조선일보·SBS·한국갤럽 조사
주요뉴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 1 `역대급 폭염` 태풍도 못 뚫었다…7년 만에 한반도 상륙 태풍 無
- 2 태풍 ‘콩레이’ 1일 한반도 영향권…“외출 자제하세요”
- 3 "집에 다 왔다"던 7살 딸, 마지막 통화일 줄이야...유족 '분통'
- 4 작은 체구에 긴장한 표정...송파서 맞은 소말리 [영상]
- 5 이번 '이부진 백'도 '조용한 럭셔리'[누구템]
- 6 "여기서도 내시경을?" 자격 확대 두고 의료계 '충돌'
- 7 美대선 초박빙…이코노미스트 예측모델 “해리스, 트럼프 다시 동률”
- 8 '야구 슈퍼스타' 오타니, 마지막 목표 WS 우승까지 이뤘다
- 9 文 "세상은 잔인하면서도...'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추천"
- 10 목에 낫 걸린 ‘뱀파이어 유골’…18세 소녀였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