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올해 매출액 193억원으로 전망…전년비 58%↑

  • 등록 2024-12-23 오전 8:12:38

    수정 2024-12-23 오전 8:13:31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102370)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122억원) 대비 58% 증가한 193억원으로 전망된다고 23일 밝혔다.

[케이옥션 제공]
이같은 매출 상승은 주력사업인 미술품 상품매출의 증가와 자회사인 투게더아트의 사업 호조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케이옥션 측은 “지난 3분기부터 위탁 수수료가 개선되고, 메이저 경매 낙찰율이 크게 높아지는 등 전반적인 미술품 업황 둔화를 사업역량으로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투게더아트의 경우 올해 적극적인 사업전개로 여섯 번째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출시를 완료, 업계에서 가장 많은 발행 실적을 거뒀다.

케이옥션 관계자는 “설립이후 공정한 미술품 경매와 투명한 미술품 유통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왔다” 며 “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부터는 주력사업의 성장성 확대와 더불어 투게더아트 등 우량 자회사와 함께 미술산업관련 신규사업 가속화를 견인해 건실한 성장을 이루고 주주와 함께 성장의 결실을 나눌 수 있도록 제2의 성장을 이룰 것” 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