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1900년부터 2000년까지의 천마총과 천마총이 위치한 대릉원 지역의 과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옛 사진’, 천마총과 대릉원의 풍경과 이를 배경으로 한 지역민·관람객의 모습 등이 자유롭게 담긴 ‘작품사진’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개인으로만 참여 가능하며 각 분야별 1개씩 최대 2개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당선된 작품은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대릉원에서 개최 예정인 ‘고분문화축제’에 전시된다. 올해 연말에 발간 예정인 천마총 발굴 50년사 책자에도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