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숯불 직화구이 전문 브랜드 닭가대표는 오는 3월 1일부터 가맹점에 납품하는 닭 값을 인하하여 전국 매장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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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닭 원육의 관세 인하가 진행되었고, 늘어난 고객 주문으로 닭가대표가 닭 원육 업체와 B2B 계약을 체결함으로 인해 닭 원육 단가가 인하되었기 때문이다.
닭가대표는 관세 인하 및 B2B 계약 체결 내용을 배달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안내하였고, 이를 고객에게 돌려드린다는 취지로 1만9500원에 판매되던 기존 숯불직화구이치킨 메뉴를 2000원가량 할인한 금액인 1만79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 (사진=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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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님들을 위한 브랜드,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닭가대표는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한국브랜드리더대상 요식업(치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숯불직화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