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든든한 금융]암 보장 폭 넓힌 흥국생명 '암SoGood 암보험'

  • 등록 2018-05-11 오전 6:00:00

    수정 2018-05-11 오전 6:00:00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흥국생명은 일반암은 물론 소액암과 특정암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흥국생명 암SoGood 암보험’을 지난 2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0세까지 보장함으로써 가정의달 부모님을 위한 상품으로도 적합하다.

이 상품은 특정암으로 분류하던 대장점막내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보장금액을 대폭 늘렸다. 기존에 암보험은 특정암 진단시 진단급여금을 일부만 지급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특정암도 일반암과 똑같이 최초 보장금액 그대로를 보장한다. 주 계약 1000만원에 가입했다면 진단급여금 1000만원을 일반암과 특정암 구분 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액암(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의 보장금액도 확대했다. 그간 소액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치료비가 소액이라는 이유로 일반암의 약 10%수준을 지급했으나 이번 상품은 일반암의 50% 한도 내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은 진단급여금 외에 치료비 목적의 보장도 중요한 만큼 다양한 특약으로 입·통원 보장을 책임진다. 첫날부터 암직접치료입원특약, 첫날부터 입원특약, 암치료통원특약, 중환자실입원특약, 응급실내원특약 등 총 12종의 선택특약을 통해 암 치료를 위한 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최근 암은 생존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선택특약을 통해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종 갱신형(100세까지 갱신가능)과 2종 비갱신형(80, 90, 100세 만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 이상 65세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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