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희 연구원은 “2013년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1179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면서 “변액보증준비금 추가적립 및 일회성 사업비 부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및 배당 정책은 동사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만들어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또한 기존의 변액 종신·CI보험보다 마진율이 높은 암·중저가 보험 중심으로 보장성 신계약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보여, 신계약 가치 및 신계약 마진율 개선은 2014년에도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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