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며 “영서, 호남, 전북방송이 차례로 실적에 포함되고 홈쇼핑 송출수수료 계약 체결에 따른 소급분도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에도 방송가입자 증가와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 개선, 신규 사업 적자 축소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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