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이달말까지 K시리즈(K3, K5·K5하이브리드, K7, K9)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1년 무사고시 갱신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보험료 리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프로그램 가입고객에 한해 1년 뒤 갱신 보험료의 절반을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가입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최신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K시리즈 구매고객은 기아차 전용 콜센터(1566-2660)나 홈페이지(www.kia.com)에서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K시리즈 출고고객의 가정에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K시리즈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K시리즈를 구입한 고객에게 1년 무사고시 갱신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기아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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