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대응으로 수익내기 쉬운 장세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69.96포인트 마감 1.48% 하락 코스닥 지수 487.91포인트 마감 1.13% 상승

1. LG전자 1조원 유상증자 2. 기관, 외국인 동시 순매도 3. LG그룹주 급락 흐름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매수, 개인, 외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등 상승마감 건설업, 화학, 증권 2%이상 하락, 전기전자, 운수장비, 제조업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 롯데쇼핑, 삼성화재,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그리스 우려감과 LG전자의 대규모 유상증자 쇼크까지 가세하면서 하락세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8.05포인트(1.48%) 하락한 1869.96으로 마감했다.

그리스 위기 우려감이 지속된 가운데 LG그룹주의 하락세가 전체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며 지수의 하락세를 부추겼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등 상승마감했고 건설업, 화학, 증권 2%이상 하락, 전기전자, 운수장비, 제조업 등 하락마감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하였는데 롯데쇼핑, 삼성화재,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8.1원 오른 1129.9원에 마감했다.

[투자의견] 전일 버냉키 의장은 실업률이 너무 높고 경제가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경제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다며 추가 조치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에 미국 시장이 추가 부양책을 검토할 수 있다는 의장의 발언으로 상승 마감하였지만 그리스 우려감은 국내 시장에는 여전한 모습을 나타냈다.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LG전자의 1조원 유상증자 소식까지 보태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되었다.

이에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경기민감주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시가상위주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여전히 시장은 유럽 문제로 발목을 잡힌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하락의 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현 구간에서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공산이 크다.

현재 지수의 구간은 단기 박스권의 하단으로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매도보단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이다.

다만 종목별 차이가 있고 현재 시장에서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므로 단기적 측면에서 차트 흐름이 양호한 종목을 선별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래 차트는 최근 상승초기에 강조한 손오공(066910) 차트인데 최근 단기 급등을 나타내주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손오공, 오스코텍(039200), 모나리자(012690), 쌍방울(102280), 모나미(005360), 아이컴포넌트(059100), 바이오스페이스(041830)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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