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SK텔레콤이 지난 1일 쿠웨이트 정부에 보유중이던 SK C&C 주식 245만주를 2035억원(주당 8만3000원)에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SK C&C 총 주식의 4.9%를 차지하는 물량이며, SKT가 보유중이던 9%의 지분 중 54%에 해당한다.
이 증권사는 "이번 주식양도로 1470억원의 비영업이익이 발생했으며 이는 3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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