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선거 이후 채권은행들의 건설사 구조조정 리스트가 마무리되고 정부의 주택 대책이 추진되면서 건설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라앉을 것"이라며 "잠재적인 주택 구입자의 흥미를 당기면서 신선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시장의 기대가 너무 앞서갔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6.2지방선거 때문에 4월 미분양 주택이 아직 발표되지 않았는데, 건설사들의 마케팅 덕분에 전체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를 나타냈을 것"이라며 "4.23 대책이 5월 이후 수치들에 영향을 주면서 재고가 점차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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