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길게 보자..수출株는 오히려 기회"

  • 등록 2008-10-08 오전 8:30:38

    수정 2008-10-08 오전 8:30:38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삼성증권은 8일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상황이어서 뾰족한 대안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뒤집어 보면 이제 더 망가져도 놀라지 않을만큼 이미 극단적인 패닉상황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파트장은 "트레이딩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여기서 후퇴하는 건 적절치 못하다"며 "길게 보면서 일단 원화약세와 엔화강세 조합인 대형 수출주에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현대차(005380)같은 대표 수출주의 경우 시장이 급락하는 과정에서 저가매수해 두는 역발상 전략이 필요하다는 게 오 파트장의 전언.

오현석 파트장은 "일련의 안정조치에도 시장이 망가지는 이유는 금융위기 잔재가 시장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라며 "오늘은 1300선 지지력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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