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곤 애널리스트는 일본 사례를 들며 "일본에서는 모바일을 통해 광고수익의 100%를 포털이 수취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정착된 상황"이라며 "일본의 포탈 사업자들은 PC(유선인터넷)를 통한 성장성의 둔화를 모바일을 통해 극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포털 기업의 유선 트래픽 증가율은 그 성장세가 둔화 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일본과 같이 모바일을 통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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