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3시36분 서울 롯데호텔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 홍보수석은 "청와대는 북한의 이같은 제의가 이번 회담을 보다 충실히 하자는 제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내부 회의를 거쳐 수용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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