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영환기자]
인터파크(35080)는 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 한달 동안 다양한 상품전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우선 오는 15일까지 각종 축구 관련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축구사랑 브랜드 특가전"을 연다. 인터파크는 이번 특가전을 통해 퓨마, 미즈노, 리복,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의 축구화, 유니폼, 축구공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특가전에는 한국 대표팀의 공식 유니폼과 공식 축구공 피버노바도 판매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인터파크는 기대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와 함께 한국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도시바(TOSHIBA) 노트북 구매고객 중 16명을 추첨해 도시바 프로젝션 TV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LCD 모니터 전문브랜드 Mbest를 6월 1일 오후3시까지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한국팀이 1승을 할때마다 현금 1만원씩을 돌려주는 등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