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킨더 모건의 주가는 2.5% 상승 마감하며 엇갈린 분기별 실적을 압도했다.
킨더 모건은 2분기에 주당 25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보다 1페니 낮다. 매출은 36억 달러로, 41억 달러라는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즈호 증권 애널리스트 가브리엘 모린은 킨더 모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놓았다.
그는 “미국의 천연가스 인프라에서 킨더 모건의 중심적 위치를 고려할 때 장기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