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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홈플러스는 이를 기념하는 동시에 연중 전개 중인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연어·장어·새우·랍스터 등 싱싱한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다양한 생연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횟감용 연어(100g) 3790원, 구이용 연어(100g) 3590원, 프리미엄 연어 등살(180g) 1만2900원, 얼리지 않은 훈제연어(180g)는 9990원에 내놓는다.
생물 오징어는 마리당 3990원, 손질 오징어는 5마리 9000원에 선보이며 생물 주꾸미(100g)는 1890원, 생물 낙지는 마리당 7490원에 판매한다.
김준 홈플러스 수산팀장은 “27번째 바다의 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수산물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물 판매를 증진하고 어업 종사자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올해 1월 13일부터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전개하고 있다. 고객들이 자주 찾는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힘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