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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국내 가격이 4000만원을 재돌파했다.
25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2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7% 상승한 4015만1000원에 거래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국제 시세도 3.7% 가까이 오른 3만4624달러였다. 지난 22일 밤 3만달러선이 깨졌다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리플(780원)은 5%, 에이다(1565원)는 8% 이상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