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니스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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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 콘셉트로 혼술과 잘 어울리는 간편 중화풍 안주 상품‘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을 출시했다.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은 미니포차 시리즈의 베스트 안주상품인 정통탕수육튀김에 알싸하고 매콤한 사천식 소스를 부어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미니스톱은 3000원대의 가격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안주 상품으로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을 기획했다.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은 탕수육튀김 외에도 사각형으로 썬 당근과 양파, 완두콩, 옥수수 등 5종의 혼합야채를 같이 넣어 튀김의 바삭함과 신선한 야채의 아삭함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혼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격은 3700원이다.
GS25는 카페25의 원두를 확장했다. 최고급 5종 원두로 블렌딩한 새로운 커피를 선보인 것. 한국인이 선호하는 콜롬비아와 브라질 원두를 중심으로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의 원두를 혼합했다.
각각의 원두는 역할이 다르다.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 원두는 진하고 묵직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을 담당한다. 에티오피아 원두는 여운이 길게 남는 잔향과 산뜻한 피니시를 위해 첨가했다.
| (사진=세븐일레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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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소포장 반찬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게 밥 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밥통령 달걀장(2500원)’을 출시했다. 밥통령 달걀장은 연어장, 꼬막장, 새우장에 이어 세븐일레븐이 밥통령 시리즈로 선보인 네 번째 상품으로 최근 각종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마약달걀장 레시피를 착안해 만든 상품이다.
밥통령 달걀장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반숙란을 달달한 간장 소스에 숙성 시킨 제품으로 청양고추와 쪽파 조각을 넣어 매콤함을 더한 상품이다. 또 참기름을 함께 동봉해 밥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 (사진=이마트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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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신규 PL 브랜드 ‘아이미’(I‘me)를 론칭했다. 아이미(I’me)는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통합브랜드로 과자, 음료 등의 식품뿐만 아니라 생활잡화 등의 비식품까지 포함한다.
아이미(I’m e)를 달고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프리미엄 팝콘 2종(부어스트맛, 더블치즈)이다.
부어스트맛 팝콘(85g)은 팝콘에 부어스트를 접목, 소시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더블치즈 팝콘(85g)은 체다와 블루치즈 2종을 배합, 진하고 고소한 치즈향을 구현했다. 가격은 각 16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