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0월 말까지 만 14세 이하 어린이 적금 상품 ‘(아이) 사랑해 적금’ 가입자에게 특별 금리와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기간에 가입하면 1년짜리 상품은 기본 금리 연1.7%에 우대금리가 최대 연 1%가 더해져, 최고 연 2.7% 금리를 준다. 3년짜리 상품은 최대 연 3.1%까지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자가 KEB하나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거나 신규로 가입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미아방지밴드도 증정한다.
하나금융도 ‘하나멤버스’를 통해 추석맞이 1000만 손님 대박기원 이벤트를 이달 한 달 동안 실시한다. 하나멤버스 전회원을 대상으로 △하나머니GO를 잡아라 △매일 100% 당첨룰렛 △하나톡 퀴즈 △선물하기 +10%적립 등 이벤트를 해서 혜택을 준다.
우리은행은 13일까지 ‘우리가족 한가위비’ 이벤트를 하면서 신규 고객 1132명을 추첨해 여행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우리웰리치100연금통장과 위비슈퍼주거래통장, 위비꿀청춘통장 가입자 가운데 1년 이상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가 되는 적립식 상품에 가입하거나 만 18세 이하인 고객이 우리아이행복적금, 위비프렌즈적금에 가입하면 대상이다.
KB국민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일까지 ‘국세·재산세 선납’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인터넷뱅킹이나 스타뱅킹, 페이웰기기, ATM을 이용해 국세, 재산세를 납부하는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리브메이트로 KB국민카드 100만 포인트리 10명, 10만 포인트리 100명, 1만 포인트리 1000명 등 총 3000만원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20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존에서 확인하면 된다. 개별 문자로도 알림이 간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달까지 ‘오! 황금연휴! 5% 황금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국제체크카드 100만원 이상을 쓴 고객에게 전체 사용금액의 5% (최대 5만원)를 돌려준다. 지난달 30일부터 9일까지 한 번이라도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서 순금 3돈으로 만든 황금카드를 준다. 행사 기간 영업점 방문 발급 시 5만원인 국제체크카드 발급 수수료가 온라인에서 무방문 서비스 이용 시 전액 면제된다.
부산은행은 BC카드와 제휴해서 은행 카드 고객이 대형할인점(이마트, 메가마트 등), 면세점(신세계인터넷면세점 등), 소셜커머스(티몬, SSG.com 등)에서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전 가맹점(상품권 및 세금업종을 제외)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해주고 선착순 10만 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메뉴 50%(최대 7000원)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