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 기반이 도입됨에 따라 메모리 저장장치의 유연성이 생긴다"면서 "이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점유율에 따라 아이폰 가격을 추가적으로 낮출 여력이 생긴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즉 LG전자의 주가가 5% 하락했을 때 LG주가는 0.7% 하락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는 "이는 LG화학의 주가 상승이나 비상장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서 "반대로 LG전자의 주가가 상승한다며 상승분은 대부분 반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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