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전날 보유중인 자사주 481만9244주를 무상소각을 통한 주식소각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소각으로 자본효율성 제고 및 주주가치가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그는 "셀트리온은 최근 토지재평가에 따른 재평가차액의 자본 증가로 부채비율이 3월말 기준 약 91%에서 48%대까지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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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사주 소각 검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