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12일자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는 `아이온`의 성공적인 상업출시가 주가에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는 이 게임을 하반기에 대만과 일본, 미국, 유럽, 러시아에서 잇달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의욕적인 해외시장에서의 신작게임 출시가 자칫 출시 지연으로 나타날 때 매출 성장세도 지연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이익실현 욕구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을 리스크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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